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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도 살해방법 똑같다"···고유정 '연쇄살인' 잠정 결론
고유정과 고유정 주변 관계도. [중앙포토] 고유정(36)의 의붓아들 A군(5)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고씨가 A군을 살해한 것으로 잠정 결론냈다. A군 사망 원인이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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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아들도 죽였다” vs. “억울하다”…의붓아들 죽음, 10시간 ‘평행선’
━ ‘의붓아들 미스터리’ 미궁 빠지나 고유정과 고유정 인물 관계도. [중앙포토] 고유정(36)의 의붓아들 사망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현남편 A씨(37)와의 대질조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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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기장소 밥먹듯 거짓말, 고유정이 만든 시신없는 살인
━ ‘밥먹듯’ 거짓진술…‘시신없는 재판’ 꾸며 고유정의 과거와 현재 얼굴. 왼쪽은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고유정의 대학교 졸업사진이다. [독자제공]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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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 온몸엔 멍자국…때려 숨지게 한 30대 계모 긴급체포
세 살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의붓어머니가 경찰에 체포됐다. [중앙포토] 30대 여성이 세 살 의붓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서울경찰청은 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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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유정 현재 남편 체내서 졸피뎀 성분 검출 안 돼”
전 남편 살해 고유정씨 주변 주요 인물 관계도. [연합뉴스]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구속)의 의붓아들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 상당경찰서는 14일 고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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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의붓아들 숨지게 하고…"젤리 목에 걸렸다" 거짓말한 계부
부산 연제구 부산고등법원. 뉴스1 5살 의붓아들을 강하게 밀쳐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계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2부(오현규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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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넣은 가방 짓밟고 미동 없어도 놔둔 계모 "훈육이었다"
계모는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훈육 차원에서 가방에 들어가게 했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검찰은 “구호 조치 없이 방치한 점으로 미뤄 살인의 고의가 인정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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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찬물 욕조에 9세 장애 아들을…경찰, '살인죄' 적용
[뉴스1] 장애를 앓는 의붓아들을 한겨울 베란다 욕조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계모가 살인죄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살인, 아동복지법상 아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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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이 아들 살해 의심 정황 많다” 현 남편 직접 밝혀
지난 12일 오전 10시 검찰 송치를 위해 고유정이 제주동부경찰서를 빠져나가고 있다. 이번에도 고유정은 고개를 들지 않아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최충일 기자 전 남편 살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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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의붓아들 살해한 계부…한달 전 보육원서 억지로 데려왔다
[연합뉴스] 5살 의붓아들을 묶은 뒤 이틀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20대 계부가 보육원에서 지내던 의붓아들을 기어코 집에 데리고 와 한 달 만에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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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 항소에...檢도 "징역22년 부족" 여행가방 살인사건 항소
━ 1심 징역 22년 선고…검찰, 무기징역 구형 지난 6월 10일 경찰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계모(원안)를 검찰로 송치하고 있다. 신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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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ㆍ친딸과 "싸움 놀이" 했다는 40대...아동학대 실형 선고
Pixabay 의붓아들과 친딸이 서로 싸우게 시키고 이를 거부하면 폭행한 40대 남성에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김진원 판사는 15일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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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의붓아들 여행가방 사망사건' 계모 "살인 고의성 없었다" 주장
15일 열린 ‘의붓아들 여행가방 사망사건’ 첫 공판에서는 피고인인 계모의 범행 고의성 여부를 놓고 검찰과 변호인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지난달 10일 경찰이 의붓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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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학대한 계모, 9살 아이는 숨 멎을때까지 "엄마~" 외쳤다
여행가방에 갇혀 있다 숨진 9살 아이는 숨이 멎을 때까지 “엄마~”라고 외쳤다. 아이가 부른 엄마는 자신을 가방에 감금하고 평소에도 여러 차례 학대한 계모였다. 지난 6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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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남편, 극단선택 前부인 때렸다" 고유정 측, 그 가족 증인 신청
전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2일 오후 두 번째 재판을 받기 위해 제주지법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뉴시스] ━ 경찰 “조리돌림”…현장검증 자청,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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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듣지 않는다’ 5세 의붓아들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 30대 계모 구속
[중앙포토] 5살 의붓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30대 계모가 구속됐다. 25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의붓아들을 지속해서 학대해 사망하게 한 혐의(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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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 무차별 폭행으로 사망한 5살 아들…20대 친모 검찰송치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이씨가 지난달 7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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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9살 아들 가방에 7시간 감금···중태 빠트린 계모 구속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감금해 의식불명 사태에 빠뜨린 40대 계모가 구속됐다.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7시간가량 감금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리게 한 계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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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의붓아들 여행가방에 가둔 계모…이유는 "거짓말해서"
초등학생 의붓아들을 대형 여행가방에 감금해 의식을 잃게 한 계모가 경찰에 체포됐다. 충남지방경찰청은 1일 천안의 아파트에서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가둬 의식을 잃게 한 계모를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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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먹은 의붓아들 안 잤다" 현 남편이 조작했다는 고유정
전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30일 오후 제주지법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모습. [뉴스1]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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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의붓아들 손발 묶고 각목 무차별 폭행···20대 살인죄 적용
[연합뉴스]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각목으로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계부에게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는 27일 아동학대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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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못쉰다는데···계모는 아이를 가방에 넣고 올라타 뛰었다
의붓아들을 숨지게 한 계모가 지난 3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대전지법 천안지원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9살 의붓아들을 여행 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계모에게 살인 혐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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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녀도 가방 감금?” “그런 훈육 안했다”…‘의붓아들 살해’ 계모 항소심
‘의붓아들 여행가방 감금 사망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2년이 선고된 계모의 항소심 공판이 18일 시작됐다. 지난 6월 10일 경찰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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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멍 자국 있는데…"젤리 탓" 5살 의붓 아들 숨지게한 계부
5살 의붓 아들이 말대꾸를 하고 비웃는 표정을 짓는다며 밀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가 징역 12년형을 확정받았다. 경찰서 앞. 연합뉴스 17일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